빛의 목소리들. Aldivan Teixeira Torres
Чтение книги онлайн.
Читать онлайн книгу 빛의 목소리들 - Aldivan Teixeira Torres страница 6
— 이 댐의 이름이 뭡니까?
— 포쏘 다 크루즈입니다, 이 주의 가장 큰 댐이지요.
— 와! 초대형이로군요. 약간 말라 보입니다만.
— 최근 가뭄과 물의 오용의 결과입니다. 과거엔 경작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돈줄이 되어주었는데.
— 아 그렇군요, 이 것이 정말 말라 버려서 참 안 되었 습니다. 그래도 자연은 지혜롭습니다.
— 여기는 북동부 지방입니다. 이 문제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, 저는 오랫동안 가뭄이 중요 정부 사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믿어 왔습니다.
— 동의합니다. 하지만 정부가 행동하기를 바라고만 있어선 안됩니다. 저희가 가진 무기로 싸워야죠.
— 예를 들어 어떤 걸 말입니까?
— 물의 계획적인 사용, 탱크 제작, 우물 파기, 사회의 행동하는 시민 되기 등등 말입니다.
—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.
— 네.
다시 대화가 멈추었다. 그들은 흙길을 직진해서 갔으며, 이제는 모호토 강에 둘러싸여 카팅가와 그 지방 토착 식물을 뒷배경으로 했다. 관조자는 지방의 아름다움에 점점 더 영감을 받았다. 그리고 그의 직업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선사해 주어서 감사의 말을 했다.
그들은 계속 신속하게 모호토 강과 포쏘 다 크루즈 댐을 맴도는 모래길을 간다. 가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 서로 멋들어진 대화를 한다. 그렇게 그들은 함께 보낸 긴 시간을 잊을 수 있었다.
정확히 한 시간 후, 중심 거리가 하나 뿐이며 집이 듬성듬성 흩어진 풍성한 마을에 도착하는 길을 다 왔다. 그들은 마을 한 가운데에 멈춘다, 관조자는 요금을 지불하고, 돌아가면 전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. 택시는 즉시 돌아갔고 알비단은 홀로 남겨졌다, 물론 아버지가 계속 지켜주신다. 그의 운명이 밝혀지려 하고 있었다.
그는 몇 미터를 더 걸었다, 시간을 보고 오후 11시가 거의 다 되어 간다는 것을 보았다. 발걸음을 서둘러 식료품점에 들러 길을 물어보려 한다. 간단한 카운터와 음식들이 놓인 매대 뿐인 곳이었다. 그는 한 명 뿐인 점원에게 가 말했다.
— 안녕하십니까? 저의 이름은 알디반이며 엠마뉘엘의 집 주소를 알고 싶은데, 알고 계십니까?
— 제 이름은 파멜라입니다. 네, 엠마뉘엘 알아요. 35번지의 거리 끝에 있는 오두막에 살아요. 그냥 곧장 직진하면 된답니다. 왜 그를 찾고 계신가요?
— 저는 그의 친구입니다, 하지만 제가 온 이유는 비밀입니다.
— 아, 이해합니다. 죄송합니다.
— 아무것도 아닙니다. 그냥 알려줘서 고맙습니다. 그럼.
— 잘 가요.
그 후 신의 아들은 가게를 나서 거리로 돌아와 파멜라의 안내를 따른다. 오 분 내로 그는 목적지에 다다른다. 작은 오두막집, 진흙과 많이 갈라진 갈대로 만들어져 4미터 너비와 6미터 길이 그리고 2미터 높이였다. 몇 걸음 옆에 문에 기댄 것이 그의 심장 박동을 가속했다.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? 그의 직관은 그가 새로운 체념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할까? 그들은 집에 있었나? 이러한 것들이 그의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들이었고 그가 용기를 내어 노크를 할 때에만 해결될 그런 성질의 문제였다. 그래서 우리의 외로운 주인공은 굳건하게 했다. 한 번, 두 번, 세 번 쳤다. 가장 최근의 시도 후, 그는 누군가가 딸딸이를 끄는 소리를 들었다. 누군가가 접근하고 있었다.
잠시 후, 문이 열리고 안에서 육십 대 가량의 백인 노인이 나온다, 평균 키에, 근육질 몸이지만 평범하였고, 자연 백발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시간의 주름이 져 있었다. 넉넉한 반바지와 해변 샌달을 신고 메쉬 셔츠를 입고 있다.